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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사업자] 미처분 이익잉여금

상태
법인사업자

 미처분 이익잉여금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면서 얻은 순이익금 중에 배당이 되지 않고 남은 부분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익잉여금이 많은 것은 좋은 의미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은행의 대출이나 입찰, 부채비율 등의 문제로 숫자로만 존재하는 미처분 이익잉여금도 많습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의 불이익

1.
세금 부담
기업의 순자산가치, 비상장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며 지분 이동, 가업승계, 매각 등이 진행될 때 큰 세금 추징이 이뤄집니다.
2.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인해 재무 건전성이 저평가 될 수 있으며 입찰 및 수주 어려움
3.
회사를 매각하고자 할 때 부실자산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어 협상에 어려움
4.
회사 청산 시 과도한 의제배당소득을 발생시켜 주주들에게 세금 부담

 미처분 이익잉여금 해결 방안

1.
주주가 배당을 받는 방법
이익잉여금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하여 그들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 (이 때, 주주의 소득세 고려)
2.
자본금 범위에서 이익소각
기업의 자본금 범위 내에서 주주별로 균등하게 협의된 가액으로 소각
3.
자기주식 활용
주주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회사에 매각하고 회사의 잉여금을 환원
4.
법인주식 배당
기업에 현금이 없는 경우,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편입하여 주식을 발행
5.
증여를 활용한 소각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여 주식을 증여한 후, 그 주식을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