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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외식브랜드로 큰 존재감을 만들고 있는 [크로스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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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식을 선보이며 만족감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크로스다이닝입니다

Q. 어떠한 사업을 진행중이신가요?

A. 일식 브랜드로 오사무식당과 이나카별장을 양식 브랜드로 에디슨바이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현 사업을 진행하게된 계기를 들려주세요.

A. 어려서부터 외식에 대한 즐거움을 많이 느꼈고 그러한 감정들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하는 막연한 열정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제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공간에서 제가 느꼈던 만족감과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Q. 본인만의 영업 포인트가 있다면?

A. 사람과의 '관계'에 항상 집중합니다.
결국 비즈니스도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하잖아요. 특히나 저희 사업은 직원과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하고요.

Q. 사업 운영시 어려웠던 점이 있으신가요?

A. 결국 결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시스템이 잡히지 않은 상태다 보니  저의 비전에 공감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 멤버를 찾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밑바닥부터 고생하는 저희 멤버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배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Q. 지금까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A. 구체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나아가는 지금의 이 과정이 저에겐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Q. 현 사업의 목표나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A. 다양한 형태의 식음료 브랜드 론칭과 해외 브랜드 수입, 식료품 유통 등이 1차적인 저희 사업 단계이고 그 이후에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그림이 있는데요, 이건 아직 비밀입니다 :)

Q.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어떤것이 있나요?

A. 제가 아직 조언을 할 만한 단계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우선 저는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구체적인 계획을 통한 확실한 '준비'보다 큰 틀에서의 방향만 확실히 알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의 계획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대책 없이 막연해 보일 수 있지만 시작하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구체적인 시야와 관점으로 준비할 수는 없다는 것을 저는 느꼈던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일이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에 따라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라지'에서도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가라지 멤버를 위해 준비하신 이벤트를 소개해주세요

A. 가라지 멤버들에게는 24년 3-4월 두 달간 20% 할인해 드립니다! 언제든 편히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가젯 앱으로 가라지 멤버인 것을 인증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나눠주고자하는 비전이 앞으로 더욱 빛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