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가라지, 입주사 '맞춤형' 비즈니스 서포터 '론칭'
공유 오피스 가라지가 입주사 맞춤형 비즈니스 서포터인 ‘그라운드'를 론칭하고 현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8일 밝혔다.‘그라운드(G-ROUND)'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서비스 명칭으로, 하나는 ‘GARAGE(가라지) ROUND(라운드)’의 줄임말로서 가라지 내에서 이루어지는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담았으며, 또 하나는 단어 그대로 그라운드(ground, 땅)를 뜻하는 의미로 가라지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입주사들의 기반이 되겠다는 가라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가라지는 그라운드를 통해 입주사에 운영 중인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