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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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발행을 하는 ‘번역 확인 증명서’는 외국어 번역 행정사가 번역을 하고 확실하게 번역했다고 인증을 하는 제도입니다. 번역가의 실력과 신원 모두 보장되죠.

7월엔 GARAGE 교대점에 입주하신 쏘올 공인번역 행정사 김한솔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번역 행정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떨 때 필요한지 재밌게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Q 안녕하세요. GARAGE 인터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대표님과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쏘올 공인번역 행정사는 주로 일본 혹은 한국에 제출하는 공문서를 번역 증명해서 최종 제출까지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1인 기업인 쏘올 공인번역 행정사의 대표이자 실무자인 현직 외국어 번역 행정사(일본어) 김한솔입니다.

부수적으로 일본어 일반 통역 및 관광 통역 업무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며 번역 공증 대행은 중국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일본어를 전공하셨겠네요. 공인번역행정사의 업무를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공문서 번역과 공증 모두 책임지는 [쏘올 공인번역행정사]

코이탈리아는 수강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더 적합한 방향과 길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대표님께서 진행하고 계신 비즈니스를 소개해주세요.

A. 이탈리아에서 16년 정도 공부하고 체류하며 실제 현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언어, 교육시스템, 생활,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누구보다 이탈리아 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였습니다. 이탈리아어를 배웠던 과정과 유학을 실제로 경험하고 돌아와 이탈리아어학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그 경험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전문 유학원인 ‘코이탈리아'를 25년 전 창업했습니다.

Q. 코이탈리아를 창업하셨을 때 이탈리아라는 나라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있지만, 유학지로는 조금 낯선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25년간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인상깊은 에피소드가 있으셨을 것 같아요.

A. 2000년대 초반에는 아직 이탈리아에 유학을 다녀온 분들이 흔치 않았습니다. 지금은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요리 그리고 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나는 분들이 많지만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선택의 폭이 넓게 알려져있지 않았거든요. 코이탈리아를 시작한 초반에 이탈리아어를 배우던 수강생 분 중 한 분께서 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보다 적은 정보만 가지고도 용감히 이탈리아로 떠났다가 돌아와 그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길을 열어 이끌고 있다고 좋게 평가해주셨어요. 이탈리아어 교육이나 유학을 안내하는 유학원을 운영하는 저에게 이보다 더 좋은 평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를 계속 되새기면서 끊임없이 이탈리아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학원을 운영하시면서 겪었던 어려움도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고,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매달 사업장 임대료와 구성원의 인건비를 감당하는 것은 매출에 관계없이 기본적인 사업주의 책임인지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정신적인 어려움이었어요. 더구나 코로나 판데믹 시절엔 이탈리아 봉쇄로 유학이 올스톱 되어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못했을 때에는 경제적인 어려움도 동반되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국 아쉽지만 사업의 구조를 변경해 1인 개인 사업자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5년 쌓인 노하우와 함께 항상 "처음처럼" 정직하고 성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덕분에 지금까지 사업을 끌고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코이탈리아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집중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유학의 새로운 길을 열다 [코이탈리아]

(주)파라는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더 넓게 제시하여 고객이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Q. (주)파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시며, 주로 어떤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가요?

A. 캠핑을 더 가볍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파라를 운영하는 송도영입니다.

파라는 캠핑장 3개 지점(해남 오시아노, 담양 금성산성, 담양 파라파크)뿐만 아니라 캠핑카 시티투어, 불멍카페, 캠핑 피크닉, 수상 레저 체험, 그리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핑은 주로 마니아들을 위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캠핑 장비를 구비하지 않고 캠핑카 시티투어, 불멍카페,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형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등장하면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관심갖고 문의하고 있습니다.

Q. 현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 (주)파라는 캠핑 및 레저 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유통 서비스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소규모 그룹이 야외에서 활동하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캠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업 아이템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활동 및 행사를 제공하는 캠핑/레저 전문 업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Q.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으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전남의 숨은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레저의 등장, (주)파라

지식재산의 보호를 위한 긴 여정을 함께합니다. [온 특허법률사무소]

Q.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태성 대표 : 저는 온 특허법률사무소를 정유낙 대표와 같이 하고 있는 안태성이라고 합니다. 일을 시작한 지는 한 14년 정도가 됐고 마음 맞는 사람과 한번 재미있게 일을 해보기 위해서 이렇게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정유낙 대표 : 저는 정유낙이라고 하고요. 안태성 변리사님이랑 같은 변리사 동기라서 경력도 같아 한 14년 정도 됐고요.

원래 스타트업 관련된 특허 지식재산권 분야 일을 계속해 오다가 저만의 사업을 해서 고객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야기하다 보니, 회사를 이끌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서로 공감을 해서 같이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Q. 공동대표라고 하셔서 두 분이 만나게 된 계기가 무척 궁금해지더라고요. 어떻게 같이 함께하게 되셨을까요?

안태성 대표 : 저희가 같은 해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연수도 같이 받았다 보니 원래부터 친분이 있었어요.

다른 회사에 근무했지만, 근무지가 판교 제1테크노밸리였어요. 마침, 근무지도 가깝고 해서 종종 모여서 식사도 같이하고 차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서로 조금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이 있었죠.

그러다 새롭게 내 일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을 때 서로 뜻하는 바가 잘 맞고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동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스타트업의 소중한 상표·특허권을 지키는 특별 파트너 [온 특허법률사무소]

지식재산권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영역에 대해 알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소년]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주식회사 소년]은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있나요?

A. ‘서클’의 가장 큰 차별점은 강력한 정보의 변별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사실 익명성이 유지되는 공간에 올라오는 정보들이 실제인지 허구인지 변별이 안되다 보니까 뉴스 기사에도 언급될 정도로 큰 논란이 생기곤 합니다.

저는 ‘서클’ 내에서 서로 이타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를 구현하고 싶고 가짜뉴스, 허위 사실이 아닌 검증이 된 변별력이 있는 사실들만 다룰 예정이에요. 최근에 또 AI 큐레이팅 서비스가 많이 오픈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분야에서 마케터로 일했던 당시에 다양한 AI 큐레이팅 서비스를 사용을 해봤는데 말도 안 되는 데이터들이 엮여 있을 때가 많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서클'에서는 정보를 한 번 더 검증해 제공을 하는 과정을 강점으로 합니다.

Q. 검증된 큐레이팅 서비스, 서클의 탄생 목적은 무엇일까요?

‘서클’은 종합된 정보에 대한 중간자 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 탄생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의료계 일도 하고 싶고 영화 작가도 하고 싶었던,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아이였는데요. ‘서클'이 만들어지면 다른 영역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서로 간접적으로나마 그 영역을 알게 되고, 발을 담글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니까요.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서클'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나누길 바랍니다.

Q.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한 커뮤니티를 구현하다 [주식회사 소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를 원하는 팀에게 가라지 약수점을 추천합니다

1. 안녕하세요! 대표님, 수많은 사무실의 형태 중 공유오피스 GARAGE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우선 저희는 초기 비용과 접근성을 고려하여 임대형 오피스텔, 그리고 그 이후에는 공장형 오피스까지도 알아보러 다녔어요. 그러나 이런 공간들은 집기, 인터넷 모두 저희가 설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었어요.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초기 투자 비용과 고정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접근성을 고려해 주변 공유오피스 시세를 알아봤어요. 다양한 공유오피스를 알아보았으나 창문이 없고 벽으로만 둘러싸인 공간들이 예산에는 맞지만 답답하고, 창문이 있는 공간들은 이용료가 높았어요. 그래서 자유석들도 알아보았는데 매일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 한다는 점과 개인 짐(예를 들어 모니터)을 두고 일할 수 없어서 적합하지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GARAGE 약수점을 찾게 되었어요. 사무실 공간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공유오피스인 데다 약수역에서 5분 내 거리라는 점은 물론 입주 당시에 제안받은 프로모션이 적용된 이용료가 만족스러워 2023년 10월에 계약했어요.

2. 현재 사용 중인 3인실 공간은 이용하기에 적합한가요?

A. 가라지는 다른 공유오피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요. 그래서 업무 집중에 더 좋아요. 다만 층별 공용공간(2~4층 사무실)이 좁아 아쉬워요. 물론 다각형인 건물의 구조가 원인이라 이해가 되긴 해요.

지금 3인실 창문(일자형)을 2명이 사용 중이에요. 창문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 좋아요. 휴프로젝트의 업무 특성상 샘플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라 해외 배송 택배물이 많아요. 그래서 남은 테이블을 택배물들을 적재/관리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꼼꼼히 따질수록 답은 가라지 약수점 [휴프로젝트]

전문 칼럼니스트들을 중심으로 언론 비즈니스를 혁신적으로 접근합니다 [더칼럼니스트]

Q. 안녕하세요 대표님, [더칼럼니스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더칼럼니스트라는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문주용 대표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언론 비즈니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뉴스가 아닌 칼럼을 다룹니다. 신문을 보시면 칼럼이나 기고, 사설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을 특화한 하나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입니다.

홈페이지, 블로그를 포함한 웹사이트 외에 유튜브 채널, 다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칼럼니스트 홈페이지 구경가기 >

Q. 현 사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A. 30년 정도 언론 생활을 했었어요.

시대는 변했지만 뉴스의 콘텐츠나 기자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독자들은 똑똑해졌고 IT 등의 발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는 다양해졌지만 정작 뉴스를 공급하는 회사나 기자의 정보 취합 방법은 예전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수준이 낮아졌죠.

그래서 독자와 미디어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자 전문가를 기용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전문가 칼럼의 새로운 활로를 열다 [더칼럼니스트]

AI의 활용능력으로 미래의 나의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습니다. AI 교육의 확장을 꿈꾸는 기업 [에이투아이랩]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에이투아이랩]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AI로 문제를 만들어 추천해주는 솔루션인 노스트라에이아이를 만들고 있고 인공지능 교육을 하는 에이투아이랩을 운영하는 유요한입니다. 에이투아이랩은 주로 강사들이 미국 교수님들이라서 줌(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이용하여 사업하고 있습니다.

(2021년 당시에도 저희와 인터뷰를 함께 해주셨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으실까요?)

예전에는 노스트라에이아이의 브랜드로 에이투아이랩과 풀다 서비스를 함께 운영했는데 현재는 에이투아이랩과 노스트라에이아이를 분리해서 별도로 운영 중입니다.

노스트라에이아이가 기존에는 단순한 텍스트로만 문제를 보여주는 형태였다면 지금은 생성형 AI가 나오면서 텍스트나 그림 영상 등을 다 만들어주니까 문제를 멀티미디어로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최근에 챗GPT를 이용해서 지문을 만들고 문제를 만들어보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Q. 에이투아이랩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가요?

A. 미국에 유학을 가려는 친구들, 특히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려고 하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에이투아이랩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미국은 전공 관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반영을 해주기 때문에 관련 대회나 프로젝트를 준비해줘야 하거든요.

한국은 물론 미국에도 경시대회나 해커톤이 있으니까 선정된 주제를 보면서 같이 프로젝트를 고민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인 에이투아이 유학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올해의 주제에 맞춰서 자기가 어떤 걸 하겠다, 정하면 그 프로젝트를 같이 대회까지 준비하는 거죠.

예상 외로 코로나 시기에는 줌(온라인 화상회의, ZOOM)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주로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것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셨던 것 같아요.

Q. AI 교육이 나아가야하는 방향성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AI를 말하다 [에이투아이랩]

사업 초기, 재무 인력의 부재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재무 리포트까지 A to Z 자금 솔루션

Q. 대표님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웰레이드 대표 김민입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 인턴을 거쳐 CJ E&M 재무팀에서 재무 회계 (Finance)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CJ E&M에서는 회계, 세무, 감사, 공시 등 상장회사의 재무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이후 GE Healthcare에서 사업관리, 예산, 기획 등 FP&A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GE Healthcare 이후에는 스타트업에서 저의 업무 범위를 넓히고 싶어 GGX Korea, 버즈빌, 고미코퍼레이션, 매스프레소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재무 팀장으로 일했고, 재무손익 및 관리손익 보고, ERP 및 프로세스 세팅 뿐만 아니라 펀딩, IR 등 자본시장에 대한 경험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저의 재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회사에 파이낸스 오퍼레이션 아웃소싱(Finance Operation Outsourcing)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웰레이드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시나요 ?

웰레이드는 기업 재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스타트업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땐 당장은 재무 담당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투자를 한 번 받기 시작해야 경영진이나 투자자들에게 보고할 필요성을 느끼죠.

재무관리가 필요한 순간을 위한 재무 전문가 그룹, [웰레이드]

매일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책을 읽는 북살롱, [북에포크]

Q. 북에포크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북에포크' 김채령 대표입니다. 북살롱이라는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북살롱은 영어 원서를 같이 읽는 커뮤니티 모임이며 매일 오전에 오늘 공부할 분량의 자료들을 공유해 드려요. 언제든 상관없이 본인이 분량을 다 마치면 오늘 읽은 내용이나 나누고 싶었던 내용들을 특별한 가공 없이 오픈채팅방에서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은 온라인 모임을 통해 주된 내용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북에포크 인스타그램

Q. 북에포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

저는 어렸을 적에는 외교관이 꿈이었어요. 외교관은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잖아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책을 이용하면서, 어릴 때 꿈이었던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전에 독서 모임도 한 7년 정도 운영했었어요. 고전 독서 모임이었는데요. 인간이나 사회를 주제로 가지고 깊은 얘기도 나누고 이를 통해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었어요. 독서 모임 통해서 저도 도움을 많이 받고 다른 분들에게도 연결의 장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와 함께 하는 오늘의 독서, [북에포크]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나를 깨닫는 방법을 함께 찾아냅니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라이프코칭 센터 '행복공방'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칭온스쿨'을 운영하며, 개인 및 조직을 대상으로 라이프코칭, 리더십 교육, 멘탈 훈련, 마케팅 컨설팅, 크리스천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태호입니다. 저의 주요 서비스는 고객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1:1 코칭입니다.

Q. 행복공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

A. 대학 시절 사범대에서 물리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칭을 배우게 됐죠. 그때 코칭을 배우면서 저 자신이 엄청 많이 변하고 성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코치가 돼야겠다고 확신을 가졌죠. 초보 코치 시절, 이혼을 고민하던 한 부부를 만나 코칭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 자신도 의심했지만, 코칭 과정을 통해 그 부부가 다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게 된 경험을 했습니다. 이 경험이 더해지면서 코칭에 대한 확신은 더 뚜렷해졌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Q.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행복공방의 가장 큰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행복공방'에서의 1:1 코칭 서비스는 제가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전 1:1코칭 횟수가 5,000회를 넘어가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저만큼 많은 1:1 코칭 경험을 가진 코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저는 깊이 있는 임상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대한민국에서 최연소 국제 마스터코치 MCC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나라에 24명 밖에 없는 자격증이에요. 30대에 달성한 사람은 저밖에 없죠. 상담 및 임상 심리 석사까지 취득해 이론과 실전 모두에서 서비스의 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연소 국제 마스터코치(MCC)를 달성한 [행복공방]

취업컨설팅

전통에서 일상까지 어우러지는 비녀를 만드는 [작업실, 혜]

Q. 대표님을 소개해주세요 !

A. 한복 장신구 중 비녀와 이와 어울리는 뒤꽂이를 맞춤 제작하는 수공예 공방 [작업실, 혜]를 운영하는 정혜지입니다.

비녀는 보통 한복을 입을 때 장신구로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한복문화주간(10월 중)이 있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입고 출근하거나, 한복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늘어나면서 한복의 생활화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저는 굉장히 전통적이고 화려한 비녀를 비롯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비녀까지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작업실, 혜]를 운영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A. 저는 어릴 때부터 손으로 만드는 것들을 좋아해서 비즈 공예가 취미였어요.

머리핀 같은 악세서리를 좋아했고 제가 직접 만들기도 하면서 자연스레 조금 더 저만의 색을 담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중에서도 아이템을 비녀로 선정한 건 한복을 만드는 친구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전통에서 일상까지 어우러지는 비녀를 만드는 [작업실, 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식을 선보이며 만족감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크로스다이닝입니다

Q. 어떠한 사업을 진행중이신가요?

A. 일식 브랜드로 오사무식당과 이나카별장을 양식 브랜드로 에디슨바이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현 사업을 진행하게된 계기를 들려주세요.

A. 어려서부터 외식에 대한 즐거움을 많이 느꼈고 그러한 감정들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하는 막연한 열정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제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공간에서 제가 느꼈던 만족감과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Q. 본인만의 영업 포인트가 있다면?

자체 외식브랜드로 큰 존재감을 만들고 있는 [크로스다이닝]

요식서비스

잡클라쓰, 당신에게 딱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합니다

Q. 안녕하세요! 이동인 대표님, 잡클라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 잡클라쓰는 교육서비스업 (교육 관련 자문 및 평가업)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크게 정의하자면 취업 교육이고 쉽게 말하면 이력서, 자소서 첨삭, 경력 기술서, 면접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Q. 취업 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저 또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 얘기해주는 사람이 1명만 있었더라도 혼자 헤매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에 ‘나 같은 사람은 만들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현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직 19번했고 직무재설정을 7번 정도 했어요.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하고 이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마지막으로 퇴사를 했을 때에는 번아웃도 오고, 내가 사회부적응자 인거 같기도 하고 직무재설정이 안되고 있어서 고향에 돌아가서 좀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19번의 이직과 7번의 직무재설정의 경험에서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일지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나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많이 경험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고 주변에서 대화스킬이나 상담을 잘한다고 조언을 많이 받은 적이 있어서 직무 경험과 상담 능력을 합쳐서 나만의 업을 만들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취준생이 알아두면 좋을 회사 고르는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거창한 건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3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연혁 5년 이하의 회사는 폐업하거나 경영의 위기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걸 추천해 드려요. 때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죠. 산업 분야가 돌연 바뀌거나 바뀌었던 회사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부품회사였던 업체가 웹툰 사업에 뛰어드는 것처럼요. 퇴사율이 높은 회사 역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회사 평가 플랫폼이 있지만 대부분 피드백을 남기는 분들은 퇴사하거나 회사에 불만이 있을 때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통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참고하더라도, 조직문화는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나와 맞을지 알 수 없다는 점을 꼭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커리어가이드, [잡클라쓰]

취업컨설팅

농업 시스템 연구부터 유산균 개발까지, 이엔피테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Q. 안녕하세요! 은상규 대표님, 이앤피테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방향을 고민하는 이앤피테크입니다. 첫번째 프로젝트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유산균 [추룹]을 선보입니다

Q. 반려 동물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제 전공이 농업 관련 시스템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업을 마치고 연구소에 들어가 농업 분야의 기획 과제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과제들을 경험하며 ‘농업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외부로부터 농업 인구를 유치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관련 산업의 파이를 넓히지 않는 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반려견 필수 영양제, 피부질환 개선 특화 유산균을 개발·판매하는 [이앤피테크]

개발자 채용을 해외로 확장한다면, 채용 자체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본 인터뷰는 코로나 이슈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도 및 해외 개발자를 채용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개발자 채용과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이퍼하이어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해외 개발자를 채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단순히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에 따른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변화가 필수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주현 대표님, 하이퍼하이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 저희는 기업들의 개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회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개발자 채용의 문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3년간 채용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 인도 및 해외 개발자 채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해외 개발자 채용 프로젝트 및 개발 서비스 전문 [하이퍼하이어]

바나나 마케팅만의 강점인 신속한 응대와 확실한 결과를 통해 타 업체보다 높은 신뢰를 줄 수 있다 자신합니다.

단순히 많은 사람들이 보게 만든다고 해서 인상적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게시물과 홍보글이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양질의 콘텐츠와 신뢰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그라운드 인터뷰는 남들과 차별화되는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바나나마케팅과 함께 했습니다.

여러 사례를 바탕으로 바나나마케팅이 중요시 하는 점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 마케팅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나나마케팅 대표 여승환입니다. 광고주 및 클라이언트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녹여 마케팅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Q. 요즘 SNS 마케팅은 모든기업의 필수 요건이 되고있잖아요. 혹시 이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SNS 마케팅의 대표 주자 [바나나마케팅]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

그라운드가 만난 인터뷰 첫 번째, 주인공 !

마케톤 주식회사의 양창준 대표님이십니다.

Q. 안녕하세요! 대표님께서는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A. 안녕하세요. 마케톤 주식회사 대표 양창준 입니다. 자사 마케톤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입니다.

Q. 기술을 선도하신다니 멋진데요. 혹시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디스플레이 패러다임이 고화질에서 몰입형 디스플레이로 바뀌고 있는데, 홀로그램은 AR/VR보다 자연스러운 몰입형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과거의 홀로그램 기술은 어둠 속에서만 표현이 가능했지만,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상업화가 가능해진 이유입니다. 마케톤의 신기술은 향후 메타버스, 의료용 디스플레이, 자동차 시트 제어판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몰입형 디스플레이 :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디스플레이를 의미합니다. 사용자는 디스플레이 속에 몰입해 있는 것처럼 느끼며, 디스플레이를 조작하면서 자연스러운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산업 선두주자 [마케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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